안녕하세요 오늘은 nba중계 부상 리포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인 시즌 토너먼트 8강 진출로 NBA 팬들의 기대가 고조
NBA에서는 2경기가 열리며 정규리그 경기와 인 시즌 토너먼트를 겸해 치러진다. 올 시즌부터 NBA 사무국이 야심차게 기획한 인 시즌 토너먼트는 조별 예선을 마무리하고 5일부터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8강은 5일 보스턴-인디애나, 뉴올리언스-새크라멘토, 6일 뉴욕-밀워키, 피닉스-레이커스의 대진으로 확정됐다.
인 시즌 토너먼트 잔여 일정
- 12월 5~6일: 8강전
- 12월 8일: 4강전(중립경기)
- 12월 10일: 결승전(중립경기) (*한국시간 기준)
할리버튼, 감기 증상 극복 후 홈 경기 출전 가능
감기 증상으로 지난 3일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던 인디애나 주전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23, 196cm)은 5일 보스턴 셀틱스와 홈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이는 릭 칼라일 감독이 직접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확인시켜준 내용이다. 할리버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6경기에서 평균 27점(FG 51.9%) 3.6리바운드 11.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부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가드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도 5경기 기준 평균 34.6점(FG 53.7%) 2.8리바운드 12.2어시스트 3P 46.7%(평균 5.6개 성공)을 기록하는 등 기세가 심상치 않다.
포르징기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예상
반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 계속해 결장하고 있는 보스턴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8, 218cm)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복귀가 머지 않아 보이지만 일단 5일 경기에서는 결장을 확정했다. 보스턴은 포르징기스의 부상과 별개로 그가 결장한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등 포르징기스의 공백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12월 5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경기 일정과 부상 선수 현황
보스턴 셀틱스(15-4) vs 인디애나 페이서스(10-8) – 오전 9시 30분,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
보스턴 셀틱스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 왼쪽 종아리 염좌(Out)
인디애나 페이서스
- 타이리스 할리버튼 – 감기(Available)
- 제일런 스미스 – 왼쪽 무릎/발 뒤꿈치 타박상(Out)
- 오비 토핀 – 왼쪽 발목 염좌(Available)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1-10) vs 새크라멘토 킹스(11-7) – 오후 12시, 골든 1 센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래리 낸스 주니어 – 오른쪽 갈비뼈 골절(무기한 아웃)
- 맷 라이언 – 오른쪽 팔꿈치 통증(Out)
새크라멘토 킹스
- 크리스 두아르테 – 왼쪽 무릎 통증(Out)
- 알렉스 렌 – 오른쪽 발목 염좌(Out)
MSG 신기록 세웠던 코비의 61점 경기 사인볼, 경매서 8,600만 원에 낙찰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의 전설적인 농구 경기에서의 사인볼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사건은 코비의 업적과 팬들의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의 아이콘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적인 선수로, 그의 스타력은 농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레이커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스타로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코비의 희생과 열정은 농구 팬들에게 늘 영감을 주었습니다.
코비의 기록: 61점 경기 코비 브라이언트는 득점 머신으로서, 한 경기에 60점 이상을 6번이나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2009년 2월 3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의 61점 경기는 그의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메디슨스퀘어 가든의 기적 이 경기는 뉴욕 닉스의 홈 구장인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졌습니다. 메디슨스퀘어 가든은 농구의 성지로 불리며, 코비의 이날 경기는 그곳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코비는 3점슛 라인부터 미드레인지, 골밑까지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펼쳤고, 경기 중에는 뉴욕 닉스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61점 경기 신기록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61점을 기록하여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나중에 카멜로 앤써니(62점)에 의해 깨지긴 했지만, 원정팀 선수의 스탯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팬들의 애정: 경매에서의 낙찰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넘었지만,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팬들의 애정은 여전합니다. 이날 경기에서 사용된 사인볼은 경매에서 66,152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코비를 추억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반영한 것입니다.
코비의 유니폼 또한 인기 또한 코비가 현역 시절 마지막으로 치렀던 원정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하의 세트 또한 경매에서 무려 4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유니폼은 코비의 농구 경력과 함께 레전드로 기억됩니다.
디트로이트, 잭 라빈 영입으로 17연패 극복할 수 있을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17연패의 슬럼프에 빠져 있는 가운데, 잭 라빈의 트레이드 루머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가능성과 장단점을 살펴보며, 디트로이트가 잭 라빈을 영입함으로써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어려운 시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시즌 초반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었지만, 그 후 17연패에 빠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슬럼프의 한 원인은 케이드 커닝햄에게 쏠린 공격 부담입니다. 디트로이트는 공격 부분에서 다양한 옵션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잭 라빈의 트레이드 루머
최근 라빈의 트레이드 루머가 NBA 내에서 화제입니다. 시카고 불스는 더마 드로잔, 잭 라빈, 니콜라 부세비치로 이루어진 삼각편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성적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카고가 리빌딩을 고려하며 라빈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라빈의 장단점
라빈의 장점은 샷 크리에이팅 능력과 폭발력입니다. 그는 공격을 주도하며 팀에 스코어링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즌에서 그의 생산성은 이전과는 다릅니다. 발 부상으로 인해 평균 21.0점에 야투율 44.3%, 3점슛 성공률 33.6%에 그쳤습니다.
라빈을 디트로이트에 영입하는 이유
디트로이트가 라빈을 영입하는 이유는 라빈이 커닝햄에게 공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임과 동시에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같은 어린 선수들과 타임라인이 맞지 않아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자원임입니다.
NBA 2023-2024 시즌 토너먼트 8강 시작, 우승팀 상금 개인당 6억5천만 원
NBA 인 시즌-토너먼트: 8강 스타트 NBA는 2023-2024 시즌에 처음 도입한 ‘인 시즌-토너먼트’에서 8강 스테이지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우승팀을 향한 길이 더욱 가시적으로 나타나며, 승자 개인당 6억5천만 원의 상금을 차지할 기회가 열립니다.
8강 경기 일정
- 동부 콘퍼런스 3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15승4패) vs. 2번 인디애나 페이서스(10승8패)
- 서부 3번 새크라멘토 킹스(11승7패) vs. 2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1승10패)
- 서부 2번 시드 피닉스 선스(12승8패) vs. 1번 LA 레이커스(12승9패)
- 동부 2번 뉴욕 닉스(12승7패) vs. 1번 밀워키 벅스(14승6패)
상금 현황
- 우승팀: 개인당 50만 달러
- 준우승팀: 개인당 20만 달러
- 4강 진출 팀: 개인당 10만 달러
- 탈락 팀: 개인당 5만 달러
‘인 시즌-토너먼트’와 유럽축구 연맹 챔피언스리그
NBA의 ‘인 시즌-토너먼트’는 유럽축구 연맹의 챔피언스리그를 모방한 제도입니다. 유럽축구는 정규시즌 성적으로 우승 여부를 결정하며, 미국과 달리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없습니다. 이러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시즌 도중 프로리그 상위 4팀, 3팀이 클럽 최고 팀을 가리게 됩니다.
NBA의 정규시즌과 토너먼트의 차별성
NBA의 정규시즌은 82경기로, 팬들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긴 일정입니다. 그러나 ‘인 시즌-토너먼트’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결정하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상위 6개 팀은 7전4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나머지 4개 팀은 1경기 또는 2경기를 치르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립니다. 이렇게 구성된 ‘인 시즌-토너먼트’는 방송사 수입을 늘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크 케나드, 무릎 골타박으로 2주 더 결장 예상
멤피스 벤치의 핵심 케나드, 부상으로 결장 연장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벤치의 핵심’ 루크 케나드가 무릎 골타박 부상으로 더 많은 경기를 결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케나드는 왼쪽 무릎 골타박 부상으로 2~3주 정도 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나드의 경력
루크 케나드는 2017-2018 시즌에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데뷔한 후, 그의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슈팅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8-2019 시즌에는 39.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슈팅에서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중요한 멤버
지난 시즌 케나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들어와서 24경기에서 무려 54.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벤치 멤버로 부상을 이전한 뒤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멤피스가 몇몇 선수 이적과 계약을 통해 팀을 재구성하면서 케나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부상 이슈와 멤피스의 현 상황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인해 케나드가 결장하면서 멤피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카일 앤더슨의 이적과 다른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팀은 현재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멤피스는 제일런 노웰과 계약을 체결하여 케나드의 결장을 조금이나마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